우와 7월 첫날의 기록이다
기록할 것들이 몇 가지 있어서 디지털펜을 잡아본다.
첫 기록은, 무려..! 비올라를 시작했다는 것~!!

너무 감사하게도 선생님께서 내 시간에 맞춰주셔서 마감하고 호다닥 올라가서 수업을 받았다.
한 달에 5만원 취미반인데 아직 수강생 모집중이셔서 밤 시간에는 나 혼자여따... ㅎㅎ
헉.. 이건 마치라잌... 과외..?! 개이득... ♥
사실 여러명 있을 줄 알고 엄청 긴장하면서 올라갔는데 나 혼자여서 약간 긴장이 풀렸달지..
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었는데 오케반에 비올라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셔서
비올라를 배우기로 했다. 바이올린보다 상대적으로 희소성 있는 악기기도 하고,
김보가 바이올린을 하니까 내가 비올라 배우면 나중에 합주할 수 있지 않을까?
하는 생각도 들었구... 헤헤//
낮고 따뜻한 음역이 매력적인 악기라서 앞으로도 배우면서 즐거울 것 같다.
현악기는 처음에 소리내기도 힘들다고 알려져 있어서 내가 과연 소리를 낼 수 있을까?
했는데 생각외로..! 의외로..!! 소리를 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!
처음 치곤 소리 잘낸다구 격려도 해주셨다... ㅎㅎ 뿌듯..
현악기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셔서 자세만 2-30분 정도 잡았던 것 같다.
연주할 때 자세를 볼 수 있게 전신 거울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.
아니면 녹화해서 고칠 점을 봐도 좋을 것 같구..
활을 일정한 속도, 각도, 힘으로 유지하는 게 제~일 어렵다. ㅋㅋㅋ 그게 포인트겠지만.
그리고 비올라가 가온음자리표를 사용해서 악보 보는 게 조금 생소하다.
이거도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?!
가온음자리표는 음자리표가 있는 곳이 '도'고, 이 '도'는 한 옥타브 낮은 도라고 한다.
가온음자리표를 기준으로 현의 계이름을 읽으면, 위부터 도, 솔, 레, 라.
그리고 v표시가 올림활(활을 올리면서 소리를 내걸아.),
90도 돌린 ㄷ표시가 내림활(활을 내리면서 소리를 내걸아)이다.

이 표시 덕분에 오케스트라의 활 움직임이 모두 똑같은 거라고 한다.
너무 신기해.... 나는 그냥 연주하는 방식이 같은 건 줄 알았는데,
활의 움직임을 통일시키기 위해 기호를 만들었다니.. 아름다움.
가장 어려웠던 건 3박자와 4박자였는데, 내림활로 활을 2,3 박자 쓰고
내린 만큼 올리면서 한 박자를 처리해야하는데 이것이 정말정말 어렵더라...
원래 전공하려면 부드럽게 이어서 연주하는 것만 한두달은 배운다고 하셨는데
왜 그렇게 하는지 알 것 같다. 취미반에서는 이렇게하면 나가 떨어져서 안 하신다고..
그치만 난 하고 싶음!!! 개인적으로 열심히 연습해야할 것 같다. ㅎㅎ
맘같아서는 하루에 2~3시간씩 연습하고 싶은데 일단 1. 팔이 너무 아프고 ㅠㅠ ㅋㅋ
2. 서있으려니 다리도 아픔. ㅋㅋㅋㅋ ㅠㅠㅠㅠ
지금 왼쪽 턱이 약간 뭉친 느낌이 드는데 아무래도 어제 악기를 잡고 있어서인 것 같다.
뼈랑 닿으니까 너무너무 아푸... ㅠ
글두 고통 끝에 비올라를 연주할 수 있는 내가 있겠지?! 하이팅하이팅~
게임 근황... 최근엔 모바일 마비노기를 하고 있는데
이새키들 이거 모바겜으로 낸 게 맞는지 ㅈㄴ 의심스럽다.
모바일로 하기가 힘들고 발열 미쳤고 배터리 녹음.
그와중에 PC방 어쩌고저쩌고 이벤트도 하던데 "모바일" 타이틀 떼야하는 거 아님묘???
재밌게 하고 있기는 한데 현질 요소가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있어서 기분 나쁘다.
새로 나온 아기 부엉이 펫 가지고 싶은데 펫은 천장이 200연이더라고...
프리미엄 패션 가챠는 100연이 천장인데...(한 파츠만 얻을 수 있지만.)
띠바 그리고 프리미엄이면 엘리트 등급 정도는 확정으로 1나 줘야하는 거 아님묘?!
가챠 돌리면 파란색 ㅇㅈㄹ ㅋㅋ
저는 물론 아직 펫 가챠 안했지만, 다른 친구들 돌리는 거 보면 그냥 한숨만 나옴..
룩덕질도 진지하게 하려면 100~200정도는 드는 것 같던데;
넥슨 악마새끼들.... 사람들 심리를 그렇게 모르나...
무료 30연 정도 주면 알아서 사람들이 지갑열고 천장치는데 ㅋㅋㅋㅋ 돈 벌 줄 모름.
그래도 최근에 10살로 환생했는데 기여워서 겜할 맛이 난다.




입고 있는 이 한복 같은 옷이 제일 맘에 들어서 승급 시도만 몇 번을 했는지....... . . . 쩜쩜쩜 ......
모바노기는 엘리트 등급이 되어야 옷을 염색할 수 있어서 .. ㅠㅠ (캣시끼들...)
승급확률 30퍼 ㅇㅈㄹ... 에픽은 10퍼려나? ㅋㅋㅋㅋㅋㅋㅋ 데브캣 그냥 죽기를 바란다.
패션 티켓이라도 많이 뿌려주든가.... ㅎㅎ 돈도 많은 것들이 더해요
눈 색이 좀더 옅은 하늘색에 가까운 색이면 좋겠어서... 새로운 커마 파츠 더더 추가해주기를...
근데 이거도 또 캐시로 업데이트하는 거 아닌가 싶음... ㄱ-
충분히 그럴싸함. 넥슨겜이니까.
인겜 재화로 거의 다 해결되는 겜만 하다가 넥슨겜 첨해봤는데 "예쁜 것"을 얻으려면
최소 90은 써야한다는 것에 기함하고 충격 받음...
앞으로도 지금처럼 가볍게... 구냥 지인들이랑 놀거나 일반 룩템 얻는 재미로 해야할 것 같다.
파판14 근황.. 하우징을 하고는 있는데 자꾸 하고 맘에 안들어서 뿌수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ㅋ;
진도가 안 나가고 있다. ㅎㅎ;
그나마 맘에 들게 된 게 입구쪽인데 문 방향은 또 어떻게 꾸밀지.. 계속 고민중.

그리고 파티션들 색이 다 달라서 ㅠㅠ 괴로움.... 통일성이 없어...
순백파티션이 대체 왜 누런색이냐고요 요시다야
백색파티션 정도가 순백색 아니냐고요... ㅠ
파티션 색 통일 좀 해주면 좋겠다 진짜 제발슨...
기본 심플 내장재 예뻐가지구 좀 활용하고 싶어서 그런 너낌으로 꾸며보고 싶은데
순백 파티션이 들어가면 분위기가 달라져서... ㅠ 활용은 포기하고 순백으로 꾸며야하나 싶다.
아무튼 다 요시다 때문임
오늘 파요일인데 내가 맨날 무료 사장팟하는 것도 다 요시다 때문임.
요즘 ㄹㅇ 운영에 좀 소홀한 것 같아? 응? 사과하긴 했지만... 지켜보겠음. ㄱ-
서울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러 좀 올라가야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(교통비)
엄두가 안 난다. 혼자 차끌고 가기엔 서울이 차 끌고 다니기에 좋은 곳도 아니고. ...
주차해놓고 돌아다니기엔 주차비가 어마어마하고...
이런 거 생각하면 역시 대중교통 타고 올라가는 게 맘편한데...
기차타면 좀더 싸게 올라갈 수 있긴 하지만 시간이 또 ... 한정적이라...
진짜 개고민된다... 글입다 팝업 놀러가고 싶은데.. 대리구매 가능한 사람이 없어.. ㅠ ㅠ
흑흑...... 지방에서도 문화 생활 많이 할 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오려나...